포브스 선정 ‘전 미국 부호 400인’ 중 OC 출신 부호 9명이 등재됐다.
포브스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부자 21위에 어바인 컴퍼니의 도널드 브렌(78) 회장이 올랐는데 총 자산은 120억달러.
110위에는 선글라스 탑 브랜드 중 하나인 ‘오클리’사의 제임스 제나드(61) 창시자로 총 자산 30억달러다. 지난해에 비해 2억달러가 늘어났다.
공동 136위에는 컴퓨터 메모리 칩 메이커인 ‘킹스턴’사 창시자 대만계 데이빗 선(58)과 역시 이 회사 창시자인 존 투(8)가 올랐는데 자산규모는 26억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1억달러가 증가했다.
144위에는 부동산 개발업자인 이고 올렌니코프(68)로 총 자산규모 25억달러. 지난해에 비해 1억달러가 늘었다. 170위에는 채권 권위자 윌리엄 그로스(66)가 21억달러로 등재했으며 자산은 지난해에 비해 1억 달러가 늘었다. 238위에는 브로드 컴 공동창시자인 헨리 새무엘리(56)로 총 17억달러(5,000만달러 증가)를 소유하고 있으며 부동산 투자가 조지 알기로스(73)가 16억달러의 자산으로 252위를 차지했다(1억달러 증가).
한편 전체 1위는 MS 창시장인 빌 게이츠(540억달러)가 차지했으며 라구나비치에도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투자가 워런 버핏이 450억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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