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상품(small merchan-dise) 판매 도시’ 인 중국의 ‘이우’(한국명 의오)시 관계자들이 주강사로 참가하는 ‘미·중 비즈니스 컨퍼런스-이우 머천다이스’가 22일 오전 9시 애나하임 더블트리 호텔(2085 S. Harbor Blvd.)에서 열린다.
경공업 제품 생산 및 유통 중심지인 이우시의 중국 상품시장은 세계적인 규모로 세계 각지에서 소매상들이 몰려들기로 유명하다.
해마다 30억켤레의 양말을 생산하여 월마트를 비롯한 대형 유통업체에 판매하고 있어 ‘양말도시’라고 불리기도 하며 유엔 지정 50만개 공업 제품 중 42만 5,000품이 이 곳에서 싼 값에 판매되고 있다. 온화한 기후와 값싼 경공업품 덕분에 샤핑을 겸한 관광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 도시 부시장 시청 관계자들이 이우시에 대한 소개를 할 예정이며 오렌지카운티 상공인들도 참가한다.
무료이며 선착순 등록이다.
ben@chinausba.com
(714)33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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