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관리 제품 인기
세계 명품 화장품 총망라
남·녀 향수 대세일

한인타운의 성장과 함께 자라온 대표적인 고급 선물의 집, 영스기프트(대표 홍 영)가 9월 한 달, 전품목 도매가 대세일을 실시한다.

LA를 찾는 관광객들과 한국을 방문하는 한인들이라면 반드시 들르는 곳이기도 한 영스기프트 시슬리나 라쁘레리, 겔랑, 스위스 라인, 에스티라우더, 랑콤, 벌가리, 구찌, 버사체 등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장품과 향수 등도 직수입하는 관계로, 100% 정품임은 물론 품질 역시 가장 최근 생산된 프레시한 제품만을 취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홍 영 대표는, “9월부터는 환절기로 접어들기 때문에 피부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할 때입니다”라고 전하며, 피부재생에 효과가 좋은 제품들을 다양하게 추천한다.

우선 피부관리에 필수적인 것으로 최고의 영양추출물이 담겨 있는 프랑스 갈랜드 앰플. 순수 식물성 콜라겐을 공급해서 강한 보습효과는 물론 상한 피부의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이 제품은 특별세일가 70달러에 한 세트가 공짜로 추가된다.

그런가 하면 스위스의 청정지역에서 추출한 식물과 한국의 나노기술이 만나 탄생한 다이아몬드 펄 블레미시밤과 4주 동안 천연 약초필링을 할 수 있는 허벌리엄 딥필 및 안티옥시던트 마스크도 인기 아이템이다.

특히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등 3중 기능성을 갖춘 다이아몬드 펄 블레미시밤은 민감성 피부나 골퍼들에게는 필수 제품.

피부재생을 원한다면 단연 유럽피안 필링과 비타민 C 제품, 그리고 더 이상 주사가 필요없는, 보톡스보다 더 좋은 수퍼세럼 등이 올 여름 피부관리를 위한 추천 제품들이다.

그런가 하면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느낌이 드는 요즈음, 가을의 멋을 연출하기에 딱 좋은 이탈리아 산 고급 실크, 울, 캐시미어 숄 및 스카프도 50% 세일 중이며, 각종 유명 메이컵 제품도 일반 백화점보다 최고 40%까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추석을 맞아 한국으로 선물을 보내기 위해 많이 찾는 아이템은 비타민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제들. 현재 영스에서는 일본에 수출하는 특산품 천연 로얄젤리를 특별세일 중이며 헤이즐넛 커피도 65달러에 판매한다.

또한 9.50달러부터 시작하는 머그컵부터, 귀엽고 예쁜 유러피안 선물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넓은 매장에 다양한 물건을 갖추고 도매와 소매를 동시에 취급하는 영스기프트는, 타주에서 사업을 하거나 인터넷 샤핑몰을 운영하는 모든 사업자들에게는 물건을 당일로 발송해 준다.

주소:1041 S. Western Ave.
전화: (323)733-0988


<안진이 객원기자>


세계 유명 화장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영스기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