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출 11만177달러, 잔고 4,477.22달러
하와이 한인회는 지난달 30일 열린 3/4분기 정기 이사회에서 결산보고 발표를 했다.
김영해 한인회장이 발표한 결산보고에 따르면 한인록 수입($85,000.00), 지원금 ($8,901.39), 이사회비($4,900.00), 훌리훌리 치킨판매금($14,639.68), 그리고 월드컵 응원행사를 치르고 남은 잔금 $3,01.57 등으로 지난 회계년도로부터 넘어온 이월금은 1,906달러 1센트를 합한 총 수입은 11만5,648달러 65센트로 집계됐다.
지출은 각종 세금($6,478.31), 사무실 임대료($27,784.59), 전화 및 신문 구독료($2,034.15), 직원급료 및 회계비용($23,746.08), 출장($6,610.80), 사무용품 및 컴퓨터($10,129.02), 꽃($2,868.06), 행사비용($15,167.18), 단체지원금($9,870.00), 광고비($5,398.08), 기타($91.01) 등으로 총 11만177달러 28센트로 집계돼 오하나 은행($3,855.18)과 센트럴 퍼시픽 뱅크($622.04)의 구좌에 남은 잔액은 6월30일 현재 4,477달러22센트로 집계 발표했다.
또한 2010 월드컵 축구경기 관람 당시 티셔츠 제작을 위해 각 한인단체와 업체들로부터 거둔 후원금은 총 3,600달러로 셔츠 제작비($3,141.36)와 배너 제작비($157.07)센트를 제한 결과 301달러57센트가 남아 한인회 구좌로 입금됐다고 밝혔다.
그러가 하면 지난달 7일 열린 2010 해군사관생도 환영식의 경우 행사 개최를 위해 몇몇 단체를 제외 한 대다수 한인 단체들이 십시일반 총 5,100달러의 기금을 마련했으나 지출액이 5,741달러13센트로 초과돼 641달러13센트의 적자를 낸 것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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