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유통 웨어하우스 마켓인 ‘스마트 앤 파이널’의 자매 매장인 ‘스마트 컴퍼니’가 캘리포니아에서는 처음으로 레익 포레스트에 매장을 연다.
스마트 컴퍼니는 캘리포니아 최초로 5번 프리웨이 인근 엘토로 로드 선상 ‘트윈픽스’ 샤핑센터 내에 새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컴퍼니 새 매장은 올해 말 개장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 중이다.
스마트 컴퍼니는 기존의 스마트 앤 파이널에 정육, 야채·과일, 빵 판매부서가 증설된 종합 마켓매장으로 이미 올 여름 콜로라도주 덴버에 미국 내 첫 매장을 오픈한 후 성공을 거뒀다.
새 매장은 4만스퀘어피트 넓이를 자랑하며 샤핑센터 내 전 ‘오피스 디포’ 자리에 들어선다.
스마트 앤 파이널 랜덜 올리버 대변인은 “레익 포레스트 지점의 판매가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내왔다”며 “주민들의 반응에 힘입어 대형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주민들에게 보다 많은 샤핑 옵션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 파이널은 LA 인근 커머스시에 본부를 두고 있는 회사로 지난 1871년 설립 이래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오리건, 워싱턴, 네바다, 아이다호, 멕시코 등에 총 247개의 지점을 두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