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단체인 OC 한인사진동호회는 다음달부터 2개월 동안 목·금요일 사진 및 포토샵 강좌를 마련한다.
OC 한국일보 문화센터(9572 Garden Grove Blvd.)에서 강의를 갖고 있는 이 사진동호회는 매주 목요일(오후 7~9시)에는 이충국씨가 강사로 나와 사진 전반에 대해서 8주에 걸쳐서 강의한다. 이씨는 중앙대 사진학과를 졸업 후 문화방송 1, 2부에 근무했으며, 서울 산업대 매체공학과에 출강, MBC 아카데미 영상제작 과정 등에 참여했다.
금요 강좌는 그래픽 디자이너 정우익씨를 비롯해 여러 강사들이 포토샵을 강의할 예정이다. 강좌는 9월 둘째 금요일부터 시작된다. 교재비 한달에 40달러. 예약 (714)470-3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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