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한인타운의 기아자동차 딜러가 오늘(24일) 오후 5시 공식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가진다.
가든그로브시에 따르면 한인타운 내 10081 Garden Grove Blvd.에 오픈한 가든그로브 기아 자동차 딜러 그랜드오프닝 행사에는 빌 달튼 시장을 비롯한 시 고위 인사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매트 퍼탈 시매니저는 “가든그로브 기아의 이번 그랜드오프닝으로 인해 한인타운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가든그로브시는 자동차 판매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가든그로브 기아가 이 곳에 딜러 장소를 선택한 것은 최상의 선택이다”고 말했다.
GG 기아는 시 트래스크 애비뉴 선상에 위치한 오토센터 내의 폭스바겐, 셰볼레, 도요타, 닛산, 현대에 이어 6번째로 생기는 공식 자동차 딜러다. 가든그로브 현대는 지난해 12월 오픈한바 있다.
가든그로브 기아 자동차를 운영하고 있는 ‘하딘 오토모티브 그룹’의 에릭 하딘 사장은 “기아 딜러가 가든그로브 지역에 오픈하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기아 자동차는 세대를 망라해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자동차”라고 말했다.
오늘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갖는 가든그로브 기아 자동차 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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