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돕는 것이 경찰의 일입니다” 올림픽경찰서는 29일 한인청소년회관(KYCC 관장 송정호)이 운영하는 KYCC 어린이 센터를 방문해 70여명의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올림픽경찰서 벤자민 홍 경관은 “부모들은 아이들의 나이에 상관없이 자신의 집주소와 전화번호를 기억할 수 있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911에 신고할 수 있게 교육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벤자민 홍 경관이(맨 왼쪽) KYCC 어린이 센터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911’ 신고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왕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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