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와이’와 더불어 미주한인 이민종가 하와이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언론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AM 1540 라디오 서울’이 오늘 2010년 7월17일로 개국 10년을 맞았다.
10년을 한결같이 하와이 한인사회 발전과 다민족사회에서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동포사회와 동고동락 해 온 라디오 서울은 이제 앞으로 10년도 한결같이 하와이 한인사회 대표언론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전 스탭들이 개국 당시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한번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갖고 있다.
소수민족 이민사회가 미국이란 다민족사회에서 자신들의 권익을 지키고 또 그 위상을 높여가는 지름길은 다방면의 인재들이 주류사회에 진출해 민족의 우수성을 알리고 또 제 역할을 다하는 커뮤니티 언론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해 가며 소수계의 일관된 목소리를 주류에 전달하는 것이다.
지난 10년간 한국일보/라디오 서울과 함께한 하와이 한인사회는 이민100주년 성공개최를 가능케 했다. 또한 한인회 정상화를 주도하며 한인문화회관건립 재추진의 시동을 걸며 21세기 미주한인 200년 역사만들기 초석을 다져왔다.
‘라디오 서울’의 앞으로 10년은 ‘한국축제’를 통한 한인사회 ‘부자만들기 프로젝트’에 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아가는 것이다.
이를위해 한국일보/라디오 서울은 한인사회에 정보 제공자로서 뿐만 아니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한결 같은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
라디오 서울 개국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 라디오 서울과 함께 성장해 온 스폰서 업주들과 애청자 여러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아울러 ‘미주한인사회 이민종가’로서의 정신적 가치를 높이는 일에 하와이 한인사회가 또 다시 앞장서가기 위해 ‘라디오 서울’과 ‘동포사회’가 더불어, 함께 진지하게 앞으로 10년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볼 것을 제안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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