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백화점
향수와 고급 화장품, 명품 가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영스백화점’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4일까지 빅 세일 이벤트를 펼친다.
영스백화점 측은 “유명 화장품과 향수 등을 직수입하기 때문에 100% 정품일 뿐 아니라 가장 최근 생산된 제품만을 취급하고 있다”고 말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귀부인의 정장 Liola 캐주얼웨어 70% 할인 ▲명품 가방, 악어 핸드백, 지갑, 벨트 50% 할인 등 다양한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한다. 특히 페라가모, 프라다, 구찌, 펜디 등 한인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면세점보다 저렴한 ‘코스메틱 컬렉션’도 인기다. 에스티 로더 최고 40%, 라프레리, 시슬리, 랑콩 제품을 최고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피부재생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스킨케어로는 셀렉스-씨, 원조 독일산 슈라믹 BB크림, 알렉스 BB크림, 테라퓨틱 수퍼세럼이 마련돼 있다.
영스백화점은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한다.
1041 S. Western Ave. LA,
(323) 733-0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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