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베스트 영어훈련원
영어는 언제나 고민스럽다. 어떤이는 영어는 이민생활의 가장 큰 적 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만큼 미국생활에서 영어가 주는 스트레스가 많다는 뜻일게다.
‘영어고민’은 일단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데 있다. 아무리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도 영어를 일정수준 습득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몇달 속성으로 공부해가지고는 어림도 없다. 몇 년을 꾸준히 반복하며 공부해야 귀도 열리고 말문이 트이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바쁘고 고달픈 이민생활, 영어에만 몰입할 수 있나.
어덜트 스쿨이며 학원이며 다녀보지만 성과를 제대로 거뒀다는 사람은 흔치 않으니 누구 말마따나 영어는 평생숙원일수도 있겠다.
“회화 3년과정을 3개월에 완성하는 영어훈련법을 공부하세요. 한국과 미국에서 효과가 입증된 특수영어 교습법입니다. 영어공부를 하다가 잘 안돠니 금세 포기해 버렸던 사람도 훈련을 제대로 받으면 영어를 듣고 말할 수 있게 됩니다”
“LA 베스트 영어훈련원’의 최성규 원장은 “영어는 끊임없는 반복훈련이 최선”이라고 잘라 말했다. 성인이 영어를 배우려면 문장을 무조건 외워고 따라서 말하는 훈련을 반복해야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잘 짜여진 교습법으로 공부하면 영어고민은 해결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
LA 베스트 영어훈련은 지난 2007년 6월 LA에 문을 연 영어강좌다. 뉴욕에서 오랜기간 강습을 통해 상당한 효과를 입증받았다. 한국에서도 ‘한국영어훈련소‘라는 명칭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종 영어강좌다.
이곳에서는 12주(3개월)코스에 기본 생활영어를 마스터할수 있다고 최원장은 설명했다. 매주 4일씩 강의를 진행하는데 꾸준히 반복훈련으로 영어가 들리고 말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LA와 플러톤 2곳에서 강의가 마련된다. LA는 한인타운 6가길 열방복음교회에서 열리며, 플러톤은 캘리포니아 유니온 신학교 내에서 진행된다.
플러턴은 오전과 저녁반만 있으며 매주 토요일 집중반이 운영될 예정이다. LA 베스트 영어훈련원에서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만들었다
는 ‘Interchange’ 교재를 사용한다. ‘분석하지 말것’ ‘공부하지 말고 훈련할것’ ‘외우지 말고 반복할 것’ ‘서당식 영어를 할 것’ 등 9가지 원칙을 세워놓고 있다. 한 마디로 끊임없는 반복훈련을 통해 영어능력’을 향상시키라는 얘기다.
최원장은 “영어에도 패턴이 있기 때문에 반복학습으로 공부하면 기초실력이 약해도 수월하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훈련장소:플러톤 1309 W. Valencia Dr. Fullerton, CA 92833
한인타운 3251 W. 6th St. #101 CA 90020(6가+뉴 햄프셔)
설명회:플러톤 : 23일(금)
LA 한인타운: 26일(월)
시간 : 오전 10시, 저녁 7:30분
금액 : 630달러(일시불)
문의 : (213)239-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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