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경영과학대학교(Cal UMS)가 최근 연방 교육부(USDE)로부터 경영대학원(MBA) 학력 인증을 취득, 미국 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대학으로 발돋움했다.
버지니아 캠퍼스를 방문한 제이슨 신 총장은 “20일 연방교육부로부터의 학력 인정(Accredi tation)은 스트레이어대학, 스트래스포드대학 등 버지니아내 유수 경영대학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경영대학원의 위상을 갖게 됐다는 의미”라며 “뛰어난 교수진을 통한 양질의 교육과 함께 저렴한 학비로 한인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Cal UMS’의 경영대학원 학력 인증은 한인 설립 대학으로는 버지니아에서 최초다.
3년 전 북버지니아에 설립돼 ESL과 준학사 과정을 운영해왔던 ‘Cal UMS’는 MBA 과정 신설로 주류사회 내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보다 우수한 인재들을 많이 길러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원 미국 교수들이 포진하고 있는 MBA 클래스는 4월5일 봄학기를 시작하며 20명 정도를 모집할 예정.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이에 준하는 영어 실력이 필요하나 조건부 입학을 한 후 ELD (English Lan guage Deve lopment) 수업을 병행하면서 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LA에 소재한 ‘Cal UMS’ 본교는 150명 정도의 학생이 등록해 있으며 작년 12월 실시된 학력 인증 실사에서 8년간 자격을 연장 받았다.
데이비드 박 행정처장은 “보통은 3년, 길어야 5년 정도의 기간을 연장해 주는 게 보통인데 8년을 받았다는 것은 그만큼 연방교육부가 인정하고 신뢰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신 총장은 “버지니아는 교육 환경이 매우 좋다”며 “Cal UMS 버지니아 캠퍼스가 몇 년 후 본교를 능가할 만큼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703)668-8088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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