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2일 개최될 ‘제1회 정준영배 워싱턴 탁구대회’ 준비위원회가 구성됐다.
워싱턴한인탁구협회(회장 전종준 변호사)는 17일 저녁 애난데일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준비위원회는 타 커뮤니티 대외홍보(위원장 장순길), 대회 운영 및 자원봉사(김진화), 참가자 접수(김형재), 스폰서(이승수), 대회 사회(문창우) 등으로 구성됐다.
타민족 탁구인들도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2단식 1복식)으로 치르되 참가자 실력을 고려해 수준별로 그룹을 나누어 예선 리그전과 토너먼트(4강 또는 8강부터)를 혼합, 운용키로 했다.
또한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사람이 한 게임만 참가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한편 참가비를 받는 방안 등도 논의됐다. 대회 스폰서 확보와 관련, 주미대사관에서 경기용 탁구대 1대를 기증하고 대한항공에서는 항공권 1장을 제공하기로 했다.
탁구협회 전종준 회장은 “한인들이 중심이 되어 치르는 이번 다민족 탁구 대회는 한인들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한인 기업들은 물론 주류사회에서도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이번 대회에 큰 관심과 함께 후원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대회가 성공하려면 후원업체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후원업체들은 타 커뮤니티에도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인만큼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탁구협회는 시합용 탁구대 후원과 우승자 등 대회 참가 선수들에게 나눠줄 부상을 후원해 줄 스폰서 업체들을 찾고 있다.
훼에팩스 스테이션에 위치한 서울장로교회에서 열리는 대회는 오전 8시부터 시작,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문의 (703)282-4649 이승수 부회장.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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