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문예’ 최윤환·이천우씨등 6명 작품 수록
워싱턴 지역 문인 6명의 작품이 한국에서 발간되는 월간 문학지 ‘창조문예’ 2월호에 게재됐다.
창간 13주년 기념 특집호 ‘북미주 동포 문단 특집’ 코너에는 최윤환 목사, 박앤, 이병기, 이천우, 김정임씨의 시 작품과 수필가 임경전 씨의 근작이 수록됐다.
최윤환 목사(여정 크리스찬 교회)는 ‘오수에 잠긴 집’과 ‘포구의 저녁’, 박앤씨는 ‘용마루’ ‘제랄드 신부’, 이병기씨는 ‘웃음의 언어’ ‘6.25 파편’ , 이천우씨는 ‘휴가 길에서’ ‘고물 자동차’, 김정임씨는 ‘내셔날 하버의 노을’ ‘모닥불’이 선정됐다. 또 수필가 임경전씨는 봄날의 처마 끝 제비집을 소재로 한 ‘제비집이 참새집인가’가 뽑혔다.
최 목사는 72년 도미, 네브라스카와 켄터키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워싱턴 세계선교대학 신약 고고학 교수, 워싱턴교회협의회 증경회 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최 목사는 “인간과 자연을 소재로 난해한 시보다는 서정적이며 평화로운 시 작품으로 형상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 앤 시인은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와 메릴랜드대를 졸업했으며 ‘문예운동’으로 등단, 지난해 첫 시집 ‘못다 지은 집’을 발간했다.
실버스프링에서 의료원을 운영중인 이병기 씨는 고려대 의대 졸업 후 미 공군 군의관으로 근무했으며 ‘문예운동’으로 등단했다.
‘시 마을’과 ‘순수문학’에 각각 시와 수필이 당선된 이천우씨는 워싱턴 문인회, 흥사단, 윤동주 문학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며 시집 ‘시간은 휴식이 필요하다’를 냈다.
김정임씨는 수도사대 졸업 후 ‘자유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워싱턴 문인회 회원으로 활약 중이다.
수필가 임경전씨는 고려대 의대를 졸업한 후 고려대 부속병원과 세브란스, 한일 병원, 경희대 부속병원에서 성형외과 전문의로 근무하다 1980년 도미, 메릴랜드 실버스프링에 거주하고 있다.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