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돕기, 한인 대학생도 참여 가능...6월 아메리칸대서
매년 한국 대학생 연수단을 초청, 워싱턴 리더십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서로돕기(KASM)가 올해는 그 대상을 한인 대학생들에게로 확대한다.
고승현 서로돕기 프로그램 디렉터는 “지난 7년간 매년 여름 한국 및 재외 동포 대학생이 아메리칸 대학 기숙사 등에 머물면서 국제기구들을 방문하고 토론을 통해 리더십을 키워왔다”면서 “올해에는 그 영역을 넓혀, 미국 내 거주하는 한인 대학생들에게도 기회를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고 디렉터는 “미주 한인 대학생들의 경우, 한국 대학생과 또 타 지역 재외동포학생들을 만나,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 리더십 프로그램에는 지금까지 숙명여대, 서울대, 서강대, 부산대, 국방대학원, 숙명여대 학생 연수단이 참가했다.
올해 워싱턴 리더십 프로그램은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DC 소재 아메리칸 대학교 기숙사에서 진행된다.
참가비용은 기숙사 숙박 및 식사비용 포함 2,700달러(항공비는 제외).
학생들은 2주 동안 초청 강사를 통해 미국사회 전반에 대해 배우고 연방준비이사회(FRB), 월드뱅크, IMF, 국제금융사(IFC), 해군사관학교, 국회, 국회도서관 등을 견학한다.
또 DC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빈민구호단체인 ‘마샤스 테이블(Martha’s Table)’을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음식을 만든다.
리더십 프로그램 강사로는 국제기구 및 비영리기관 등에서 근무하는 한인 및 미국인이 초청된다.
지원 자격은 한국 및 재외동포 대학 및 대학원생. 경제, 경영, 정치, 국제관계, 행정학 전공자들이 선호된다.
제출서류는 개인 이력서, 각 대학 학장이나 총장의 추천서, 리더십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영문 에세이(500-1,000단어).
정원은 25명이며 정원 초과 시 조기 지원자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제출처 kasm.org@gmail.com,
문의 (703)867-0846,
www.kasm.org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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