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메이슨대 내에 코리아 센터 건립을 위한 계획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이 대학 노영찬 교수(한국학연구소장 겸 종교학과장)는 오는 10일(수) 오전 11시 우래옥에서 ‘코리아 센터(가칭)’ 건립을 위한 한인 유관 단체장 초청 간담회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센터 건립에 앞장서온 노영찬 교수가 건립 취지와 기본 계획 등을 소개하고 한인사회의 견해를 청취할 예정이다.
코리아센터 건립계획은 조지 메이슨대에서 교내 부지를 무상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힘(본보 2009년 12월23일 보도)에 따라 그동안 한인사회에서 논의가 활성화돼 왔었다.
훼어팩스의 중심지에 위치한 조지메이슨 대는 편리한 교통과 접근성, 각종 편의시설과 쾌적한 환경 등으로 코리아센터가 들어서기에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되고 있다. 다만 대학 측에서 2년내 건립 계획이 확정되고 모금이 진척이 돼야 한다는 시한을 두어 이른 시일 내에 추진하지 않으면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
노 교수에 따르면 코리아센터는 한국학 연구와 전파의 본산이자 한미 학술교류, 한국문화와 언어를 미국사회와 동포 2세들에 전파하는 교육, 문화적 역할 외에도 한인사회의 각종 행사 및 회의, 전시회 공간으로도 활용하는 등 커뮤니티 센터 역할도 겸할 수 있다.
코리아센터를 제대로 짓는 데는 약 4백-5백만 달러의 건립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이 건립비는 한인사회의 모금액과 독지가들의 기부금, 한국 정부 측의 지원금으로 충당될 예정이다. 노 교수는 코리아센터 건립을 위한 제반 여건이 조성되면 전담위원회를 구성하고 모금운동에 착수해 본격적인 센터 건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종국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