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 지사, 상·하원의원들과 한인 등 아시아계가 유대를 강화하는 제 6회 아태정책 포럼이 오는 11일 리치몬드에서 개최된다.
이날 낮 11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버지니아 의회 회기에 맞춰 실시됨에 따라 한인 등 각 커뮤니티의 이슈를 정치인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주지사 아시안자문위와 버지니아 아태계연합(CAPAVA)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행사에 한인단체로는 북버지니아한인회(회장 황원균), 워싱턴한인연합세탁협회(회장 박학수), 리치몬드한인회(회장 김진하), 리치몬드한인식품협회(회장 김윤옥), 한미여성회총연합회(이사장 실비아 패튼) 등이 참석한다.
황원균 북버지니아한인회장은 “이번에 주지사와 의회 관계자들을 만나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한미양국과 버지니아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주지시키고 한인회 개최 취업박람회 지원, 한인 관료 등용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포럼은 낮 11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리치몬드시 아메리카 은행 18층 컨퍼런스 움에서 열리며 리셉션은 오후 6시-8시 크라운 플라자 호텔 볼룸에서 열린다.
리셉션에는 밥 맥도넬 주지사, 빌 볼링 부지사, 켄 쿠치넬리 주 법무장관과 최근 임명된 주 각료 들이 대거 참여한다. 포럼에는 제임스 쳉 상무부 장관, 윌리암 헤이즐 보건복지부 장관, 재닛 폴라렉 총무처 장관이 참석한다. 에릭 젠슨 CAPAVA 이사장은 “아태계 정책 포럼은 30여 아태 단체들이 모여 우리의 목소리를 주정부와 의원들에게 전하는 것이 목적”이라면서 “올해는 특히 지난해 선거에서 당선된 정치인들이 다수 참가, 아태계와 유대관계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703)868-8325 에릭 젠슨 버지니아 아태계 연합 의장.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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