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코널리 연방하원의원(민, 버지니아)이 보좌관으로 한인 에밀리 하(한국명 하지연)씨를 채용했다.
미시건 주에서 태어나 뉴욕주립대학(SUNY, 빙햄턴)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하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코널리 의원의 유권자 담당 보좌관으로 채용돼 애난데일 지역구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하씨는 한국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 한국어가 유창하다.
코널리 의원은 1일 “하 보좌관은 지난해 9월 인턴사원 근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11월 정식 직원으로 채용됐다”면서 “선거구에 한인 유권자들이 많고 하 보좌관의 한국어가 유창하기 때문에 한인들, 특히 영어가 불편한 한인 노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 보좌관은 연방정부와 유권자 사이에 문제가 있을 시 이를 돕는 역할을 한다. 가령, 유권자 가족 중의 한 사람이 영주권 문제로 이민국과 문제가 있거나 사회보장국, 고용 기회 균등 국(EEOC)과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을 때 하 보좌관에게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 보좌관은 “정부 각 부처는 의회 연락사무소를 두고 있다”면서 “영주권 문제를 포함 연방 정부와 문제 발생 시 유권자들은 지역 사무소를 이용,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주류사회와 한인사회의 가교역할을 하고 싶다는 하 보좌관은 “한인단체를 포함 많은 한인들이 애난데일 지역 사무실을 이용, 도움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 보좌관의 근무시간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의 (703)256-3071,
4115 Annadale Rd.Suite 103,
Annadale, VA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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