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 145개 고교가 대학 과목 선 이수 프로그램인 AP(Advanced Placement)와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수강율에서 전국 6% 안에 들었다.
워싱턴 포스트가 1일 발표한 2010 챌린지 인덱스(Challenge Index)에 의하면 워싱턴 지역 28개 학군, 172개 고교 중 145개교가 챌린지 인덱스 1.0 이상을 기록했다. 지수 1.0이상이면 전국 상위 고교 6%안에 속한다.
전체 1위는 지수 6.000을 기록한 알링턴 소재 H-B 우드론 고교가 지난해에 이어 연속 톱의 명성을 이어갔다.
훼어팩스 카운티에서는 웃슨(13), 맥클린(16), 랭글리(17), 센터빌(19), 매디슨(20) 등 5개교, 몽고메리 카운티는 리처드 몽고메리(2), 풀스빌(5), 체비체이스(7), 처칠(8), 우튼(9), 위트먼(11), 존슨(14), 블레어(18) 등 8개교가 상위 20위권에 들었다.
챌린지 지수는 워싱턴 지역 각 공립고교의 AP와 IB, 캠브릿지 테스트 등 대학수준 과목 수강 수를 졸업생 숫자로 나눠 산정된다. 챌린지 지수 1.000이면 졸업생 전체가 각각 1과목 이상의 AP 또는 IB 과목을 수강했음을 의미한다.
이 밖에 훼어팩스 카운티에서는 헌던(22), 옥턴(23), 레이크 브래덕(25), 훼어팩스(26), 마샬(30), 사우스 레익스(34), 샌틸리(36), 웨스트 스프링필드(40), 사우스 카운티(44), 로빈슨(47), 웨스트필드(49)등이 50위권에 들었다.
몽고메리 카운티는 퀸스 오처드(35), 페인트 브랜치(39), 락빌(43), 아인슈타인(50)이 50위권에 올랐다.
순위에 포함되지 않은 특수 매그닛 스쿨인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는 챌린지 지수 7.307에 100% 합격율 및 SAT 평균 2184점을 기록, 전국 최고임을 입증했다.
AP와 IB는 재학중인 고교에서 수강하는 대학수준의 과목들로 SAT , GPA와 함께 대입사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매년 5월 실시되는 AP와 IB 시험은 1~5점, 1~7 만점에 각각 최소 3점, 4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점으로 간주돼 대학에서 크레딧을 받게 된다.
카운티별로는 챌린지 지수 5.33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 폴스 처치에 이어 알링턴(4.192), 몽고메리(3.185), 훼어팩스(2.917), 라우든(2.915)가 상위 5위권에 랭크됐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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