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시중에 나온 장기요양 보험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날로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요즈음 새롭게 선을 보인 보험 상품 하나가 있어 소개를 하고자 한다. 이 상품은 정기예금과 생명보험 그리고 장기요양 보험을 하나의 보험 상품 만들어 고객들의 필요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참으로 획기적인 보험 상품이라 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65세인 고객이 추후 발생되어 질 수 있는 롱텀 케어인 장기요양에 필요한 보험을 구입하고자 할 때 현재 거래은행의 2% 정도의 이자를 받고 있는 정기예금에 있는 10만달러를 보험 상품에 디파짓했을 때 개런티 원금인 10만달러가 보장되어지면서 추가로 개런티로 이 예금에 대해 3% 이자를 지급 받으면서 20만달러 정도의 생명보험 가입과 20만달러 정도의 롱텀 케어 보험이 하나의 보험 안에서 추가 비용 없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되므로 일석이조가 아니라 일석삼조의 이득이라 할 수 있다.
65세의 고객이 은행에서 2% 이자를 받고 개인 생명보험 20만달러와 롱텀케어 보험을 가입하려 할 때 지불해야 할 월 보험료는 약 월 500여달러 정도가 되며 연 6,000달러 이상의 비용을 내야 할 뿐만 아니라 개인 롱텀케어 보험을 가입한 후 이 보험을 사용할 여유 없이 갑작스럽게 사망했을 경우 그동안 지불한 비용은 자동차 보험과 마찬가지로 소멸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와 반면에 새롭게 선보인 이 상품은 최소한의 마케팅 비용으로 고객의 혜택을 극대화 한 상품이자 은행 고객들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보험 상품이라 말할 수 있다.
고객의 저축예금이 일반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수준으로 보장되면서 사망 때엔 예금 금액의 배가 되는 혜택을 생명보험을 통해 받게 되며 아울러 만약 장기요양을 필요로 한 경우엔 생명보험의 사망 보상금 한도액에서 월 2%씩 고객에게 지불되어 지게 된다.
요즈음과 같은 불경기에 이것저것 필요로 한 보험을 구매하고는 싶은데 그러기엔 추가 비용에 대해 부담을 가지게 되고 저축해 놓은 목돈을 투자해서 수익을 올리고자 했을 때 오는 위험에 불안해하는 우리들에게 이와 같은 상품의 등장은 투자수익의 극대화를 시키지는 않지만 단지 가지고 있는 자산을 이 보험 상품으로 옮기면서 필요로 한 여러 보험혜택을 최대화하며 디파짓한 금액은 보장성과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훌륭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박기홍 <천하보험 대표>
문의 (714)537-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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