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시고, 하시는 사업에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하와이 한인회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한인동포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각종 민원업무와 한인문화회관건립추진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며 하와이 한인사회 화합을 도모하고 커뮤니티 위상을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경인년 새해에는 인구센서스와 주지사와 시장을 선출하는 주요 선거가 있는 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인사회가 힘을 모아 FTA 조기 타결을 위한 범커뮤니티 서명운동의 성공적 결실을 맺어야 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동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속에 한인 이민 107년의 역사에 걸맞는 하와이 한인사회 위상을 높여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김영해
하와이 한인회장
알로하! 한인사회와 한국일보 하와이 독자들께 지면을 빌어 새해인사를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오아후 섬에는 100여년 전 하와이에 첫 발을 내딛은 이민 선조들의 후예들을 포함해 4만명 이상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곳의 한인들은 하와이 특유의 다양하고도 활기찬 다문화 사회를 형성하는 한 축을 이루고 있고 더 나아가 주류사회에서도 경제적, 문화적으로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일보 하와이는 심도있는 로컬 소식과 흥미있는 기사로 하와이와 한국, 그리고 세계를 잇는 가교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점에 경의를 표합니다.
호놀룰루 시민과 카운티 정부를 대신해 여러분의 가계에 행복과 번영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연말 연시가 되길 기원 합니다.
무피 헤네만
호놀룰루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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