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후코이단 다량 함유, 우미노 시즈쿠
기적의 체험담 줄이어
일본 완제품으로 20여개국에서 판매


후코이단은 미역이나 다시마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성분으로,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획기적으로 강화해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같은 천연 후코이단 추출물을 이용해 만든 것이 바로 우미노 시즈쿠. ‘바다의 물방울’이란 뜻을 가진 우미노 시즈쿠는 토랜스에 위치한 카메리카(Kamreycah Inc/대표 장강수)에서 단독 판매하면서 한인사회에 그 효능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더욱이 우미노 시즈쿠에 포함된 후코이단은 일본 오키나와섬 인근에서 자란 모즈쿠와 메카브 등 천연 해조류에서 추출한 것으로, 유사한 타 제품보다 월등히 많은 양의 후코이단이 들어 있다.

후코이단의 함량이 얼마나 되는가에 따라 가격 역시 천차만별. 따라서 질 좋은 후코이단을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겠다. 우미노 시즈쿠의 경우, 1캡슐 250mg 중 후코이단 212.5mg(전체 용량의 85%)을 함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15%는 면역력을 증강시키기 위해 최고 품질의 아가리쿠스 균사체 엑기스를 혼합했다.

반면 시중 일반제품은 전체 캡슐의 무게는 표시할 지 몰라도 후코이단이 얼만큼 들어갔는지에 대해서는 별도로 표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장 대표의 설명이다.

그럴 경우에는 캡슐 속의 가루 색깔로 후코이단이 많은지 적은지를 판단할 수 있다. 후코이단의 양이 적을수록 흰색에 가까워지며 함량이 높을수록 진한 갈색이 된다. 그러나 같은 갈색이라 할지라도 입자가 거칠다면 미역이나 다시마 가루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장 대표는 “천연 후코이단이 다량 함유된 우미노 시즈쿠를 복용한 후, 각종 난치병에 효과를 보았다는 체험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하며, 개중에는 의사도 포기한 악성 말기암 환자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덧붙인다.

이들의 공통적인 반응은 우선 몸이 편안해졌다는 것, 그리고 암환자의 경우 키모테라피로 인한 부작용이 훨씬 덜어졌다는 것 등이다.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은 캡슐, 드링크, 분말 등 세 가지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환자의 증상이나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후코이단 함량이 많이 필요한 환자들의 경우 드링크나 캡슐 타입을, 그리고 일반인들을 위해서는 건강식품으로 효모와 녹차 등이 배합된 분먈형을 권한다.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은 2001년 일본에서 첫 제품을 출시한 이후, 천연 후코이단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현재는 전세계 2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구입 문의는 카메리카 본사로 직접 하면 된다.

·주소: 3858 Carson St. #121 Torrance
·전화: (866)566-9191

<안진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