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랜드 식품상협회
지역 셰리프 초청
협력 방안 등 논의
“한인식품상 회원들과 셰리프 돈독한 우호 다져요”
인랜드 식품상협회(회장 정암섭, 이사장 박흥주)는 지난 20일 오전11시30분 샌버나디노 소재 하일랜드 셰리프국 야외 연회장에서 셰리프들을 위한 불고기 파티를 갖고 유대 관계를 돈독하게 다졌다.
중앙은행 인랜드 지점(지점장 존 김), 인랜드 홀세일이 후원한 이날 바비큐 파티에는 로드 웁스 셰리프 국장, 리취 비머 부국장 등 120여명의 셰리프 요원들과 식품상 협회 임원들과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정암섭 식품상협회 회장은 “지역 경찰에 대한 고마움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회원들과도 친목을 다지며 슬기롭게 경기 침체를 이겨나가는 의견도 교환한 만남의 한 마당 이었다”고 말했다.
김재수 남가주 식품상 협회 회장(인랜드 식품상 협회 전임 회장)은 “20여년 동안 지속되어온 이 불고기 바비큐 파티는 각종 범죄로부터 회원들의 신변과 사업체 보호를 위해 셰리프 요원들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해온 좋은 행사”이라고 말했다.
<이종운 기자>
인랜드 식품상 협회의 박흥주(왼쪽부터) 이사장, 아이크 엄 고문, 정암섭 회장, 로드 웁스 셰리프 국장, 리치 비머 부국장, 김재수 남가주 식품상협회 회장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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