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시는 다운타운을 시작으로 글자가 굵어진 새로운 도로 표지판 설치작업에 들어갔다. 시 정부는 최근 연방정부가 제정한 새 도로 표지법 규정에 맞추어 앞으로 9년 동안 이 일대 표시판을 전면 교체할 예정인데 현재 시정부는 다운타운 일대에서 도로 표지판 교체작업에 들어갔다.
새로운 표지법에 따르면 앞으로 미국 내 게시판의 알파벳 규정 글자 크기는 기존의 4.5인치에서 6인치 바뀌며, 도로 위에 세워지는 표지판은 글자 크기가 최소한 9인치는 되어야 한다.
댄 디애즈 풀러튼 도로국장은 “다운타운에서 시작해 도시 외곽 내 35마일 이상의 속도제한 구역의 모든 도로 표지판이 바뀌게 될 것”이라며 “이번 작업으로 경찰 및 소방 당국들이 유사 출동 때 각 지역 위치 파악하는 것이 수월해 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정부는 한 중소기업과 계약체결을 맞고 한 개당 65달러에 이를 사들이기로 했다. 또한 도로 게시판들은 최소 12년간 쓸 수 있도록 보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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