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의 한 아파트에 권총강도가 침입해 금품을 강탈하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풀러튼 경찰국에 따르면 지나 15일 오후 10시30분께 풀러튼시 3100 요바린다 블러버드에 위치한 ‘헤이븐 힐’ 아파트 내 2명의 남성 룸메이트가 사는 유닛에 권총을 소지한 2인조 강도단이 침입, 이들 남성들을 위협하고 집안 내 랩탑 컴퓨터, XBox 360, IPds, 셀폰, 지갑 등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들 강도단은 이 날 집안으로 다짜고짜 들어와 두 룸메이트를 권총으로 위협해 한 명은 바닥을 향해 눕게 하고 다른 한 명은 소파에 앉을 것을 명령했다. 특히 바닥에 누운 피해자는 강도로부터 권총머리로 3차례나 일격을 당하기도 했다. 경찰이 밝힌 이들 강도단의 신상은 흑인으로 한 명은 18~21세 사이에 5피트11인치, 175파운드, ‘고티’수염, 다른 한 명은 같은 나이 대에 6피트2인치, 175파운드에 사건 당시 스키 마스크를 하고 있었다.
경찰은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714)738-6715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