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아트가 ‘코코 두부제조기’(KOCO-4800·사진) 신제품을 출시하고 오는 28일부터 3일 동안 ‘김스전기’에서 시연회를 선보인다.

코코 두부제조기는 종래 7~8시간 불리고 갈고 끓이는 복잡한 과정 대신 생콩과 물만 있으면 가정에서 30분정도만 투자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350g로 크기가 작으며 소포제, 유전자 변형, 방부제 수입 콩 대신 안전한 국산 콩을 이용해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리브아트는 “두부는 고단백 식품이면서도 다른 단백 식품과는 달리 열량과 포화지방 함량이 낮고 콜레스테롤이 함유돼 있지 않은 단백질 식품”이라고 말하고 “과잉 칼로리로 인한 비만인에게 좋은 식품”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요즘처럼 먹거리에 대한 불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집안에서 좋은 재료로 직접 두부를 제조할 수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데 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물 2,700cc를 제조기의 투입구에 부은 후, 콩 1~2컵을 넣고 콩물을 걸러 두유를 만들거나 콩국수 조리에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두유에 더운물을 넣고 주걱으로 저어주면 부드러운 순두부도 만들 수 있다. 코코 두부제조기는 안전인증 대상 전기용품으로 인정받고 한국 신기술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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