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티비’(대표 정창현)가 캘리포니아, 워싱턴, 애리조나, 일리노이, 위스콘신, 미시간, 인디아나, 텍사스, 오클라호마, 아칸소, 루이지애나, 조지아, 플로리다주와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등 50군데가 넘는 실질적인 지역 거점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 가맹점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화제다.
자체적으로 MMS(Multi Media Shop)이라는 브랜드 명을 사용하고 있는 영업대리점은 직접적인 영향력을 가지는 대인 가입자 망을 통한 전국적 가입자 유치가 가능해져, 한층 안정적이며 가시적인 유치력 상승효과를 보고 있다는 설명이다. 앤티비 가맹점은 런칭 때 참여했던 1세대 MMS에 이어 전국 각 지역의 중소 비디오 샵인 2세대, 현 주별 총판구도인 3세대까지 변혁과 성장을 계속해왔다.
앤티비는 “전 미주 한인 사회에서 2차 소득의 원천으로 인식의 뿌리를 내려가고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라며 “예상한 것 이상으로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적은 초기 투자비용에 놀라움을 표명하는 점주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앤티비는 KBS 컨텐츠 공급 계약 이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앤티비 사용 문의에 불편함이 없도록 커스터머 서비스를 재정비하고 체계적인 전국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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