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운 플라자 2층에 위치한 명품 홈데코 판매점 ‘바우하우스’(사진 ·Bauhaus)가 여름 정기 세일을 시작한다.

바우하우스는 보통 전문 판매샵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고급 크리스탈의 대명사인 ‘스와로브스키’(Swarovski)를 비롯해 러시아 황실에서 사용하기도 했던 프랑스의 ‘파베제’(Farbege), 스페인 포셀린 장식품 ‘야드로’(Lladro), 최고급 미국 포셀린 소품인 ‘제이 스트롱워터’(Jay Strongwater) 등 카펫에서 샹들리에에 이르는 다양한 장식 소품과 가구로 가득하다.

특히, 바우하우스의 제품은 100% 핸드메이드 최고급 아이템으로 외부 자극에도 뒤틀리거나 변형되지 않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높아져 소장가치 있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15년 동안 한결같은 서비스와 제품으로 ‘바우하우스라면 믿을 수 있다’는 신뢰를 받고 있는 것도 이처럼 희소성이 있는 고품격 제품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전 세계에서 몇 개 제작되지 않은 리미티드 제품도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의 제품 문의와 주문이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바우하우스의 세라 임 사장은 “품격 있는 집안의 소품과 인테리어는 교양과 안목을 돋보이게 할 수 있으며 컬러와 장식이 온화한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서 집안에 행운을 부르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말하고 “각 가정에 조화로운 인테리어 연출을 위해 예약 고객에 한해 컨설팅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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