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이번 PS3 가격 인하에 따라 닌텐도의 위, MS의 X박스360 등과 시장점유율 확대 경쟁이 가열될 전망이다.
소니는 18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 컨퍼런스에서 PS3(80기가바이트 모델)을 299달러로 인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소니는 “이번 가격 인하는 2010년 3월 마감되는 회계연도에 콘솔 1,300만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PS3는 지난 2006년 출시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400만대가 판매됐으나, 경쟁제품인 위(5,260만대)와 X박스360(3,000만대)과의 판매 경쟁에서 다소 뒤져 있다. 한편 소니는 이날 컨퍼런스에서 PS3 슬림 제품도 선보였다. PS3 슬림은 두께가 기존 제품의 3분의1 수준에 불과한 데다 전력 소비량도 34% 절감한 것이 특징이라고 소니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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