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널드
패스트푸드 체인점 ‘맥도널드’가 1/3파운드 앵거스 비프로 만드는 앵거스 버거를 지난달 출시하고 인기를 끌고 있다.
앵거스 버거는 피클과 토마토의 ‘디럭스’버거, ‘머쉬룸 앤 스위스’ 버거, 또는 ‘베이컨 치즈’ 버거 3가지 맛이 선보이며, 식당에서 서브되는 햄버거에 비해 손색이 없는 양과 맛을 자랑한다.
이 세 가지 메뉴는 이름 그대로 세 가지 앵거스 메뉴 모두에 육즙이 풍부한 100% 프리미엄 앵거스 쇠고기를 사용한다는 것을 내세우며 홍보에 한창이다.
머쉬룸 앤 스위스는 부드러운 스위스 치즈와 버섯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디럭스는 부드럽게 녹아있는 치즈 사이에 신선한 토마토, 바삭한 양파와 피클이 조화를 이룬다. 또 베이컨 앤 치즈에 포함된 베이컨은 햄버거의 맛을 한층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맥도널드 측은 “각 재료들은 고유의 신선한 맛을 지니고 있다”며 “새로 나온 맥도널드의 메뉴에는 신선한 재료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맛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맛을 연출한다”고 소개했다.
www.mcdonal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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