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리브아트’가 하나의 팬에 두 가지 기능을 갖춘 ‘LV401’ 신제품(사진)을 출시했다.

한국에서 직접 만든 제품으로 한국인의 식생활에 맞춰 구성된 이 프라이팬은 깊이가 있어 뚜껑을 사용하면 전골요리가 가능하며, 육류요리를 할 때는 팬만 교체하면 된다. 이처럼 하나의 팬으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어 간편하며 대가족이 쓰기에도 충분한 넓은 조리면적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명절이나 가족모임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슬라이드식 온도조절 장치로 요리에 따라 온도조절이 가능하고 조리 후 보온기능도 탁월하다.

특히, 완전 분리형으로 구성물들이 본체로부터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물에 넣어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으며 식기 세척기에서도 세척이 가능하다. 기름받이는 서랍식으로 구성돼 있어 쉽게 분리할 수 있다. 리브아트의 제시카 양 매니저는 “건강에 좋지 않은 지방기름이 잘 빠질 수 있도록 그릴 면이 경사져 있으며, 팬 중앙에 있는 홈으로 기름이 빠지게 설계해 담백하고 건강에 좋은 고기를 드실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하고 “조리 때 흘러내리는 기름이 히터에 닿지 않아 연기, 냄새 걱정이 없으며 다 익은 고기는 석쇠에 올려놓아 타지 않도록 하고 나쁜 지방을 한 번 더 제거해 주는 건강을 생각한 웰빙그릴”이라고 설명했다.

리브아트 제품은 한인타운 가전제품 및 생활용품 업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323)887-77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