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의 비핵, 개방, 3000 조기 실현을 위한 ‘한국형 평화봉사단’ 북송 제의
명한식
제14기평통 하와이협의회
정책심의자문위원
이명박대통령은 취임초부터, 그리고 금번 평통 14기출범식 축사등에서 계속 비핵, 개방, 3000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시절 10년동안 북에 제공한 현금과 현물등, 금액가치 미화 70억불정도 되는것이 북한주민의 생활개선에는 쓰이지않고 오로지 군비확충에 쓰여 더욱 남북의 긴장감만 키우고 있다고 했다.
이에 필자는 남북이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평화적이고도 세계적으로도 환영받을 수 있는 좋은 생각을 해보았다. 즉 한국형 평화봉사단을 조직하여 현금이나 현물대신에 숙련된 기술과 노동력을 제공하는 방법말이다.
한국은 현재 노동력이 너무 넘쳐 4,5 정이다, 5,6 도다 하여 직장에서 아직도 쌩쌩한 젊은노동력들이 축출되는 슬픈 현실이다.
4, 5 정이란 40대 50대가 정년이고 50대 60대까지 직장에 있으면 도둑놈이라는 슬프지만 엄연한 현실이야기다. 이렇게 축출되어야 하는 젊은 숙달된 노동력을 북한돕기 평화봉사단으로 구성해 10년이상씩 보내어 기술지도하여 생산력을 향상시키고, 세계를 향한 안목도 알려주어 발전의 방법을 알려준다면 좋겠다.
북한을 사랑하는 평화봉사단은 한국형 남북경제공동성장과 2020년까지 녹색기술및 산업, 기후변화적응역량, 녹색경쟁력 전반에서 세계7대강국을 목표하는 한국정부정책에 일조할것임이 틀림없다.
더욱이나 ‘남남갈등’을 즐기던 인사들과 기술자, 그리고 동조세력들을 설득하여 평화봉사단을 조직할 수 있다면 더욱 금상첨화일 것이다.
가능하면 50만명정도의 규모를 계산하면 월150만원 정도를 한국내에 가족에게 지불하는 것으로 하면 한국은 실업자로 대란을 격지 않아도 되고 북한은 생산활동의 년 17%달성을 10년동안 지속하여 3,000불 달성을 실현시켜 남북통일의 근본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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