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일 USA’스티브 임 마케팅 차장이 한국산 유리 밀폐용기 글라스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난 2006년 한국 삼광유리가 개발, ‘두일 USA’(대표 박진규)가 미주시장에 첫 선을 보인 한국산 유리 밀폐용기 ‘글라스락’(Glasslock)이 대형 주류 유통업체의 공략에 연달아 성공하면서 주류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 최초의 유리 밀폐용기이자 유일한 100% 한국산 제품인 글라스락은 안전성, 디자인, 내구성에 있어서 플래스틱 용기와 비교할 수 없는 장점을 가지며 플래스틱 제품을 대체할 건강하고 깨끗한 보관용기로 각광 받고 있다.

글라스락은 베드베스&비욘드, 콜스, 코스코, 컨테이너 스토어, 랄프스, 비제이 홀세일에 입점해 있으며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2009년 코스코 푸드 컨테이너 부분 전체 판매 1위의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코스코의 글라스락 판매망은 미국시장을 넘어 멕시코, 일본, 영국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9월부터는 메이시스 백화점 내 마사 스튜어트 컬렉션에도 첫 선을 보이며 에이스하드웨어, 홀푸드마켓, 크레이트&배럴과도 입점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글라스락의 스티브 임 마케팅 차장은 “제품에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주류시장의 문을 두드렸고 현재와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하고 “판매망 확충을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며, 가족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처럼 안전하고 편리한 제품만을 공급 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1-866-471-4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