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속까지 시원한 팥빙수, 이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컵으로 드세요”
파리 바게뜨가 여름을 맞아 시원한 새 메뉴 및 고객 할인행사를 선보인다.
일단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시원한 팥빙수를 컵에 담아낸 ‘컵빙수’(사진)가 눈에 띈다. 먹기 편하게 컵에 담겨 있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컵빙수는 녹차와 과일 팥 맛 2종류로 3.50달러에 맛볼 수 있으며 31일까지 두 개를 사면 하나가 공짜다.
번째는 아이스 커피의 출시다. 달지 않으면서도 짜릿한 맛이 일품인 아이스 커피는 2~2.50달러로, 역시 31일까지 두 개를 사면 하나를 덤으로 준다.
세 번째는 맛있는 트로피칼 잼 출시를 기념으로 26일까지 파리 바게뜨 식빵 구입 때 새로 선보이는 잼을 50% 가격에 선보이는 것이다. 트로피칼 잼은 딸기와 산딸기, 살구, 파인애플 맛이 선보이며 2.50달러로, 식빵을 사면 1.50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파리 바게뜨의 김진영 미주 사업본부 총괄영업팀장은 “한인들 입맛에 맞춘 오리지널 아이스 커피와 시원한 투고용 컵빙수는 2개를 사면 하나가 공짜로 직장 동료 및 가족끼리 함께 즐기면 더욱 좋다”고 설명하고, “더욱 맛있어진 파리 바게뜨 식빵과 새로 출시한 잼도 꼭 맛보실 것”을 권했다.
파리 바게뜨가 여름을 맞아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시원한 컵 빙수와 아이스커피는 물론 식빵과 잼 할인행사를 선보인다.
<홍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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