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특별후원 판 동부문화센터, CT한인회 제휴 강좌 제공
한국일보가 특별후원 하는 판(PAN) 동부문화센터(원장 이재현)가 커네티컷 한인회와 제휴함으로써 커네티컷 한인들도 문화 강좌를 접할 수 있게 됐다. 이재현 원장과 커네티컷 한인회 최동선 회장은 22일 본보를 방분한 자리에서 “2008년 6월 시작되어 동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판 문화교양강좌의 강사진이 직접 커네티컷 한인회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5만 명의 커네티컷 동포들은 늘 문화적인 재교육의 기회를 갈망해왔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문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커네티컷 한인회는 곧 수강생을 모집해 성원이 충족되는 강좌를 우선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판 문화교양강좌는 패션, 연극, 음악, 미술 등 예술 분야와 네일 기술, 우체국 시험 준비, 뉴욕시내 관광, 무료 법률상담, 몸짱 만들기에 이르기까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 뿐 아니라 이민생활에 필요한 정보 및 기술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수업으로
뉴욕에서도 수시로 수강생을 접수하고 있다.
커네티컷 한인회 송동근 사회복지위원장(왼쪽부터), 최동선 회장, 이재현 판 원장, 오기정 수석부회장이 동부문화센터 강좌 제휴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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