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3~7일 성마리아 한국학교서 영어로 진행
LA 한국교육원(원장 전경영)이 동부지역 한인 및 타인종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주 한인이민사’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오는 8월3~7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성마리아 성당 한국학교(교장 정동현·2035 Otterbein Ave. Rowland Heights)에서 열린다. ‘미주 한인이민사’ 특강은 청소년들의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한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을 돕기 위해 LA 한국교육원이 이미 LA, 오렌지카운티에서 실시하고 있는데 동부지역 특강은 이번이 처음이다.
100년의 이민사를 갖고 있는 한인 사회의 어제와 오늘을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각 주요 사건 및 주요 인물중심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 것이 LA 한국교육원의 계획이다. 모든 강의는 영어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10달러의 등록비가 있다.
참가 희망자는 LA 한국교육원 홈페이지 www.kecla.org를 통해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팩스 (213)386-3138 또는 이메일(kecla3112@gmail.com)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8월3일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213)386-3112
(213)386-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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