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비나 서저리센터, 장애인 등에 치료 혜택
코비나에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치과 수술센터가 오픈했다.
저소득층 12세 이하 자녀들 및 25세 이하 장애인들을 위한 ‘코비나 서저리센터 덴탈그룹’(246 W. College St. #200·이하 코비나 서저리센터)은 최근 진료를 시작했다. 코비나 내 ‘인터-커뮤니티 메디칼 센터’ 건너편에 오픈한 코비나 서저리센터는 전신마취가 요구되는 치과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시설이다.
특히 저소득층 주민들이 비용이 많이 요구되는 치과수술을 엄두를 못 내는 경우가 많아지자 한 치과의사가 코비나 시청의 도움을 받아 이 센터를 오픈했다.
존 칼라프 원장은 “저소득층 메디케어 환자들이나 장애인들은 치과수술 혜택을 받기 위해 수개월간 기다리는 경우가 허다해 치료를 못 받거나 마취 없이 치료하는 다른 치과를 찾는다”며 “현재 저소득층 주민들은 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메디칼과 덴티칼 서비스를 받는 코비나 서저리센터는 앞으로 PPO, HMO 등이 건강보험 가입자들도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예약 (626)966-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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