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개혁신학대 졸업식
‘바른 신학과 바른인격, 바른헌신’을 학훈으로 하는 캘리포니아 개혁신학대학교 졸업식이 6일 열려 신학 학사 6명, 석사5명등 11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낮12시부터 산호세 임마장로교회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학장인 박의훈 목사는 “학교에서 3-4년동안 배운 내용을 토대로 빚진자의 자세로 복음 사역을 잘 감당 해줄것”을 당부했다. 또 신주범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학위증은 세상의 자랑이 아니라 주와 함께 교회와 선교지를 위해 죽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목자가 되겠다는 라이센스’라면서 바른 헌신과 신앙을 강조했다.
이사와 교수,졸업생들의 입장으로 시작된 졸업식에서 남노회장 정정일 목사의 “‘힘들고 어려울때 하나님을 찾는 일꾼이 되라’는 내용의 설교가 있었다. 최영치 목사(부학장) 사회로 진행된 졸업식은 동노회장 류호근 목사의 기도, 부이사장 이강웅 목사의 학사 보고, 학위증서 수여,이사인 손원배 목사의 격려사, 재학생들의 특송,대학원장 최영교 목사의 축도로 열렸다. 2008년 6월 첫 졸업생을 배출한 캘리포니아 개혁신학대학교는 오는 9월1일 가을학기 개강을 위해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408)364-1716.
<손수락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