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주상복합 건설
폭스바겐 딜러 입주
부동산 경기 살아나
‘경제위기 속에서도 알함브라시는 건재하다?’
알함브라시가 불경기 속에서도 새로운 프로젝트 건설 및 메이저 자동차 브랜드 딜러가 입주하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
알함브라 시정부는 최근 기존의 다지 딜러십 자리에 새로이 들어서는 폭스바겐 딜러십에게 100만달러를 들여 인근 부지 개선은 물론 향후 10년간 한해 3만달러에 달하는 세입자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새 폭스바겐 딜러는 약 60~80개의 신규 직원을 채용하며 시 정부는 이 딜러로부터 한해 최소 25만달러 이상의 세일즈 택스 수입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알함브라시는 시내 중심부인 메인과 3가 스트릿 인근에 총 94유닛, 5,000스퀘어피트의 3,000만달러짜리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서는 프로젝트를 허용하기로 모 개발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 일대에는 올해 ‘프레시 앤 이지’(Fresh & Easy) 마켓 등 주요 식품, 식당업체 7개가 올해 개점한 바 있으며 미 최대의 직업학교인 ‘디브라이 유니버시티’ 등도 새로이 개발되는 비즈니스 콤플렉스 ‘더 알함브라’에 입주하는 등 현재 알함브라시 일대에는 경제위기를 타파하는 공격적인 개발 및 입주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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