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듀케이션- 존슨 홉킨스 학원, CSUN 대회 석권
디베이트 대회 입상자들이 트로피를 들고 자리를 함께 했다.
LA 동부에 위치한 소캘 에듀케이션-존스 홉킨스 아카데미 소속 학생들이 지난 18일 칼스테이트 노스리지에서 열렸던 ‘2009 CSUN 디베이트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중·고교 부문 모두 1등을 석권했다.
고교생 부문에서 월넛고 11학년에 재학 중인 리처드 김과 에릭 마오가 환상의 팀웍으로 1등을 차지했다.
중학생 부문에는 에릭 최와 필립 웽(Chaparral Middle 8 학년)이 1등, 중학교 부문 스피커 어워드 에릭 최군이 영예의 1등을 안았다. 고교 부문 스피커 어워드 부문에는 리처드 김군이 4위를 차지했다.
또한 초등학교 부문에서도 데니얼 손, 오스틴 한, 앤드류 김과 앨리노 한양이 Top 10에 가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총 4라운드로 진행된 이 대회에서 존스 홉킨스 아카데미는 이로써 고교 부문 3회 연속 우승이라는 디베이트 전문 아카데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소캘 에듀케이션은 초·중·고 디베이터들의 실력을 향상하고 경쟁력을 기르며 동기유발을 시키기 위해 매년 4회에 걸쳐 디베이트 대회를 열고 있다.
▲1월: IVC Invitational
▲4월: CSUN Invitational
▲8월: USC Champion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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