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아몬드 감사한인교회’ 12일 창립예배
다이아몬드 감사한인교회 김일권 담임목사가 개척 교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부에나팍에 있는 감사한인교회(담임목사 김영길)가 다이아몬드바 지역에 4번째 개척교회를 연다.
‘다이아몬드 감사한인교회’로 명명된 이 개척교회는 미국교회인 ‘다이아몬드 캐년 크리스찬 처치’ 예배당을 빌려서 사용하며, 지난 2년 동안 감사한인교회에서 시무했던 김일권 목사가 담임목사를 맡는다.
오는 12일 첫 예배시간을 갖는 이 개척교회는 주일예배 오후 1시30분, 금요예배 오후 7시30분,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시30분, 영어 교육부 주일예배 시간은 일반 시간과 동일한 오후 1시30분이다.
‘예수 믿고 변화되어 세상을 축복하는 교회’라는 비전을 갖고 있는 감사한인교회는 그동안 코로나 감사한인교회(담임목사 백성찬), 그레이트 하비스트 처치(담임목사 피트 조), 빅토밸리 감사한인교회(담임목사 박상훈) 등 4개의 교회를 개척했다.
감사한인교회의 강신승 행정목사는 “교회 비전을 시행하는 구체적인 방안으로 7개의 교회를 개척할 계획으로 이미 4개의 독립된 개척 교회를 오픈했다”며 “지난 1일부터 새벽기도회는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개척교회는 3338 Diamond Canyon Rd. 다이아몬드바에 위치해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714)228-9540, (562)896-166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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