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민족 ‘바이 코리안(Buy Korean)’운동과 정부의 관광 및 서비스 산업 집중육성 활동일환으로 그랜드코리아레저사사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인터케어 건강검진센터와 함께 3월30일부터 하와이를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뉴욕, 워싱턴 D.C 등지의 기업 및 여행사,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Hi Seoul Biz Tour-Trade, Medi Care & Casino’ 홍보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30일 하와이 프린스호텔에서 언론사 및 한인 각계인사들을 초청해 열린 설명회에서는 그랜드코리아레저가 `세븐럭’을 한국 관광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카지노와 무역, 의료를 연계한 `고부가 서비스산업’ 패키지 활성화 방안을 소개했다.
서울시 중소기업 육성 지원 전문기관인 SBA는 서울시 대표 브랜드인 `하이서울브랜드’ 사업을 설명하고 제품 홍보와 상담을 통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 있는 ‘인터케어 건강검진센터’는 VIP 고객과 외국인, 호텔 투숙객, 기업 임직원 등의 건강 검진 공간으로서, 해외동포들의 경우 한국 방문시 최첨단 의료시설을 이용한 종합검진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앞으로 비즈니스 활성화가 기대되기도 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 권오남 사장(사진)은 “카지노를 매개로 해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를 알리고, 의료 관광객 유치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설명회를 마련했다”면서 “현재 한국 정부가 21세기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Buy Korea’운동의 일환으로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인터케어 건강검진센터, 세븐럭 카지노가 합동으로 한류 및 의료관광 등 각종 복합관광 상품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공동으로 마케팅을 추진, 무역과 관광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럭’은 지난 1월 매출액이 사상 최대인 430억9천만원을 달성하는가 하면 2월에는 월별 입장객이 10만5천168명으로 사상 최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