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골프샵 로랜하이츠 4호점 매장 직원들이 좋은 서비스를 다짐하고 있다.
남가주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 골프샵 중의 하나인 ‘올림픽 골프샵’(대표 데이빗 로)이 최근 로랜하이츠에 4호점을 열었다.
3,000스퀘어피트 크기의 이 골프샵은 콜리마와 노갈리스 가 사이에 위치한 ‘로랜하이츠 드라이빙 레인지’ 내에 자리 잡고 있어 한인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 이곳에 오면 300야드에 달하는 골프 연습장에서 레인지 볼을 칠 수 있고 퍼팅과 숏게임 연습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이 골프샵 로랜하이츠 지점의 브라이언 하 매니저는 “그동안 LA 동부지역에 있는 고객들이 불편을 많이 겪었는데 이제는 LA 한인타운에 갈 필요가 없게 됐다”며 “이 지점은 LA 한인타운을 비롯해 다른 지점에서 취급하는 똑같은 골프 제품들을 갖추어 놓고 있다”고 말했다.
이 매장은 또 올림픽 골프샵의 다른 매장과 마찬가지로 본인에 맞는 클럽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 서비스인 피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골프샵은 또 로랜하이츠 4호점과 인접거리에 5호점인 ‘올림픽 골프 아웃릿을 콜리마와 바슨 길에 오픈했다. 이 아웃릿은 골프의류만 중점적으로 판매하는 곳으로 나이키, 아디다스, 라코스테 등 유명 제품들을 구비해 놓고 있다. 올림픽 골프샵 로랜하이츠 지점은 18927 Daisetta St. 로랜하이츠에 위치해 있다.
(626)964-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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