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바에 1호점을 낸 ‘본가’ 괸계자들이 테입 커팅을 하고 있다.
한국의 유명 한식 체인점 ‘본가’(대표이사 백종원)가 미주 지역에 진출했다.
쇠고기 삼겹살인 ‘우삼겹’으로 유명한 ‘본가’는 LA 동부 다이아몬드바에 미주 첫 체인점(공동대표 백종원·샘 조·조 전)을 오픈했다. 한국 미식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독특한 소스와 한국의 맛 그대로를 옮겨놓은 이 식당은 한국에서 주방장을 초빙해 ‘고유의 맛’ 관리를 하고 있다.
한국 고품격 요리의 수준에 맞추어 다이아몬드바 ‘본가’ 식당은 8,000스퀘어피트 규모에 고급 인테리어와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300명이 한꺼번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이 식당은 프라이빗 룸이 있어 손님 접대에도 좋다.
중국에도 진출한 ‘본가’ 식당은 한국에 20개의 체인점이 있고 100여개의 식당에서 본가의 음식을 공급받고 있다. 이 식당은 ‘우삼겹’ ‘대패 삼겹살’을 개발해 특허 등록을 했으며, 한국에서 한식업체로는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조 전 대표는 “최고의 한식 요리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라며 “한국의 일품요리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업소는 수백명이 주차할 수 있는 넓은 파킹랏을 갖추고 있다. 이 업소는 22640 Golden Springs Dr. 다이아몬드바에 위치해 있다.
문의 (909)6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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