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부동산 코로나 지사의 제니퍼 이 부사장(왼쪽)이 남문기 회장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뉴스타부동산그룹의 LA동부지역 판매를 담당하는 코로나 지사(지사장 이동성)가 지난해 뉴스타 부동산그룹 산하 전 미주 팀 1등을 차지했다.
또 코로나 지사의 제니퍼 이 부사장은 뉴스타부동산그룹이 3년간 누적 커미션 100만달러 이상의 에이전트에게 수여하는 ‘밀리니엄 클럽’상도 수상하면서 경사가 겹쳤다.
동부지역 한인사회에서는 부부 에이전트로 잘 알려진 이동성 지사장과 제니퍼 이 부사장은 “코로나 지역에서 10년 넘게 살면서 동부 지역의 특색과 변화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뉴스타부동산그룹의 적극적인 지원과 동료 에이전트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동성 지사장은 “가격이 대폭 낮춰진 매물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모기지 이자율도 역대 최저여서 주택을 구입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기회”라며 “코로나 등 동부 지역 주택 매입에 관심있는 한인들의 전화나 내방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코로나 지사에는 한인 에이전트 1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주소: 261 S. Lincoln Ave. #H, Corona
전화: (951)279-8989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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