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OC 개솔린 가격이 11일 연속 오르는 등 2달러 미만으로까지 떨어졌던 개솔린 가격이 다시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13일 LA카운티 셀프서비스 레귤러 개솔린 가격은 전날보다 2센트 오른 2달러23.6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대비 9센트, 전월대비 27.5센트 오른 것이나 여전히 지난해 이맘때와 비해서는 84.4센트 낮은 수준이고, 지난해 6월 21일 기록한 최고가인 4달러62.6센트에 비해서는 2달러39센트가 낮다. 지난 11일간 개솔린 가격은 15.3센트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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