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의 경험을 갖춘 12명의 무역금융 전문인들이 기업가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수출입 관련 금융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부터 한미은행 국제부장으로 근무를 시작한 이진상 부장(사진)은 “한미은행 국제부는 한인은행은 물론 외국계 은행에 비해서도 규모와 서비스의 전문화, 수수료 면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국제 무역이나 거래를 하는 고객을 위한 신용장(L/C) 개설과 네고, 수출입거래 추심결재(D/P, D/A), 라인 오브 크레딧, 송금, L/C 관련 대출과 단기상환자금 제공 등 토털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진상 부장은 “특히 무역관련 대출의 경우 담보 외에도 크레딧으로도 신규 대출과 갱신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진상 국제부장은 1980년부터 2007년까지 한국 외환은행에서 근무했으며 20년간 외환센터에서 국제업무를 담당한 이 분야의 베테런이다.
한미은행 국제부는 버몬트 지점(933 S. Vermont Ave. LA)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213)252-6755
<조환동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