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마켓이 밸런타인스 데이를 맞아 벨기에의 명품 초컬릿 길리언과 롯데제과의 초컬릿 과자들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이고 있다.
“벨기에 초컬릿의 명성 그대로 갤러리아 마켓에서 맛보세요”
갤러리아 마켓이 벨기에산 초컬릿 ‘길리안’(Guylian)을 독점 판매한다.
길리안은 ‘고디바’(Godiva) 초컬릿과 쌍벽을 이루는 고급 초컬릿 브랜드로, 독특한 조개모양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유명하며, 주로 면세점과 비행기에서만 접할 수 있는 초컬릿이다. 지난해 밸런타인스 데이에 LA와 밸리 점에서 길리안 초컬릿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갤러리아 마켓이 올해는 LA와 밸리 갤러리아는 물론 LA와 글렌데일 한국마켓 등 4개 매장에서 동시에 밸런타인스 데이 맞이 길리언 사은행사를 15일까지 실시하는 것이다.
갤러리아 마켓의 잔 윤 매니저는 “미국 내 소매점에 많은 고디바와는 달리 길리안은 공항 면세점을 제외하고는 따로 구입할 수 없는 고급 초컬릿”이라며 “갤러리아 마켓은 인터넷 판매가로 25~30달러 상당의 고급 길리안 초컬릿을 9.99달러라는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 선보이는 길리안 초컬릿은 250g 패키지로 고급스러운 포장이 돼 있어 밸런타인스 데이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한편 갤러리아 마켓은 길리안 초컬릿과 함께 밸런타인스 데이에 어울릴 롯데제과의 초컬릿 과자들도 함께 선보인다.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초컬릿 맛이 일품인 드림 카카오는 3.99달러에서 1.99달러에, 몽쉘통통 크림 케익과 가나 파이 카카오 등은 3.99에서 1.99달러로 할인가에 선보이며, 찰떡파이는 5.99에서 2.99달러, 이브 M 초컬릿은 99센트에 판매한다.
잔 윤 매니저는 “감미로운 길리언 초컬릿은 연인과 함께 달콤한 롯데제과는 가족과 함께 즐기실 것”을 권했다. 롯데제과 초컬릿 과자 할인행사는 LA와 밸리 갤러리아 마켓, LA 한국마켓에서 15일까지 진행된다.
<홍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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