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택의 크리스 박 매니저가 밸런타인스 데이 선물로 인기 만점인 커플링과 하트 목걸이를 선보이고 있다.
이틀 앞으로 성큼 다가온 밸런타인스 데이를 맞아 타운이 온통 핑크빛이다.
식당은 물론 선물가게, 꽃집, 호텔까지 밸런타인스 데이용 아이템과 세트메뉴들을 선보이며 막바지 마케팅에 돌입한 것이다.
사랑의 날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과 커플링을 나누어 가지는 것은 어떨까. 다운타운과 코리아 타운 갤러리아점에 이어 최근 ‘시티 센터 온 식스’에 3호점을 낸 보석의 명가 ‘젬택’은 다양한 종류의 다이아몬드 커플링 세트를 300여 종류나 선보인다. 또한 밸런타인스 데이 선물용으로 딱 좋은 각종 목걸이와 액세서리를 40% 세일, 밸런타인스 데이 선물을 고르기 위해 막바지 샤핑에 나선 고객들을 유혹 한다.
젬택의 크리스 박 매니저는 “하트 목걸이와 십자가 목걸이, 진주세트도 잘 나가는 아이템”이라며 “다운타운에 자체 공장을 갖고 제작하기 때문에 가격과 품질이 좋고 또한 리세일할 경우 가격의 15%를, 업그레이드 할 경우 가격의 100%를 되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팔레스 뷰티도 평상시 40달러인 불가리 남녀 향수 3종 세트를 28달러에 세일하며, 30달러에 판매되던 향수들을 9.99달러로 한정 세일한다. 또한 한인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3대 브랜드인 시슬리와 시세이도, SK-II를 30~50% 세일하는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밸런타인스 데이를 맞아 근사한 저녁을 준비하고 있다면 밸런타인스 데이 스페셜 메뉴를 준비하는 ‘시티 센터 온 식스’의 매이트레아’(Maitreya)를 주목하자. 14일 하루 예약 고객에 한해 버블 샴페인과 싱싱한 생굴요리, 랍스터 샐러드, 송로버섯 크림스프와 라비올리, 파스타, 안심 스테이크 등으로 꾸며진 ‘아주 특별한 저녁식사’를 선보이기 때문이다.
맛있고 배부른 식사를 즐기는 ‘실속파’ 커플이라면 해장촌 돌구이도 탁월한 선택이다. 특히 14일에는 예쁜 꽃장식이 된 무스케익을 고객들에게 증정하니 편안한 분위기에서 색다른 밸런타인스를 즐길 수 있다.
<홍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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