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관광(대표 박평식)이 한국의 현대아산병원 건강검진센터(소장 최재원)와 건강검진 협약을 맺었다.
박평식 대표는 6일 “아주관광이 2004년부터 실시해온 모국방문 건강검진 투어가 해를 거듭할수록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한국의 유명 병원들과 협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현대아산병원과 정식으로 협약을 맺어 서비스의 향상을 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대아산병원은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해 있으며 건강검진 환자 1인당 1명의 간호보조원을 배치하는 꼼꼼한 서비스로 건강검진 프로그램에서는 최고의 만족도를 자랑한다.
또 현대아산병원은 한국 병원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3위를 기록했고 한국 기업의 최고경영인 500인이 뽑은 최고 명품병원 부분에서도 3위에 올랐다.
아주관광은 현대아산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가장 저렴한 가격의 기본 건강검진 투어는 물론, 특별한 서비스를 원하는 한인들을 위한 VIP 건강검진 투어를 집중 모집할 계획이다.
아주관광의 현대아산병원 VIP 건강검진 투어는 검진환자가 VIP 특실에서 1박을 하며 정밀검사를 받는 맞춤 프로그램이다.
건강검진 투어에는 MRA와 초음파, CT 검진, 위내시경, 장내시경, 암 검진 등이 포함돼 있다. 박 대표는 “달러의 원화 대비 강세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이 모국관광을 겸한 건강검진 투어의 최적기”라고 소개했다.
(323)388-4000
<김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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